엘라골짜기를 가다

다윗과 골리앗의 전투 현장인 엘라골짜기를 갔습니다.

엘라골짜기는 쉐펠라와 유다산지 사이에 있는 세번째 골짜기 입니다. 여기가 뚫리면 베들레헴, 예루살렘, 헤브론이 뚫리는 것이지요..

사무엘상 17:1-3, “블레셋 사람들이 그들의 군대를 모으고 싸우고자 하여 유다에 속한 소고에 모여 소고와 아세가 사이의 에베스담밈에 치매 [2] 사울과 이스라엘 사람들이 모여서 엘라 골짜기에 치고 블레셋 사람들을 대하여 전열을 벌였으니 [3] 블레셋 사람들은 이쪽 산에 섰고 이스라엘은 저쪽 산에 섰고 사이에는 골짜기가 있었더라”

텔아세가에 정상에 있는 동굴…

텔아세가 정상에서 뒤로 엘라골짜기가 보입니다.

자 이제 물맷돌을 골르러 엘라골짜기로…

삼상 17:39-40, “다윗이 칼을 군복 위에 차고는 익숙하지 못하므로 시험적으로 걸어 보다가 사울에게 말하되 익숙하지 못하니 이것을 입고 가지 못하겠나이다 하고 곧 벗고 [40] 손에 막대기를 가지고 시내에서 매끄러운 돌 다섯을 골라서 자기 목자의 제구 곧 주머니에 넣고 손에 물매를 가지고 블레셋 사람에게로 나아가니라”

골리앗을 향하여 물맷돌 투척..

물맷돌 자세의 정석!

삼상 17:45,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맨 손부대..

류현진급 투구…

    

들에 핀 백합화, 아네모네…

꽃보다 청춘..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