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아비브 욥바교회가 이스라엘 땅에 세워진지 10년이 되었습니다.
황유리 성도가 딸 아리엘과 함께 만든 기념 케익
설교 “만나는 왜 그쳤을까?”
Bible Society in Israel 대표 빅터 칼리셔 장로의 사역 나눔
10주년 기념 촬영
새벽부터 김밥에, 닭튀김에.. 정성껏 음식을 준비해주신 여선교회 집사님들
기념케익 촛불은 바르다 자매님과 함께 껐습니다.
작년 9주년 때 알게된 동네 친구 우발 & 샤론 가정
유창이 친구 유발 & 아사프.. 6년 전 꼬마들이 이렇게 컸네요..
오랜 믿음의 친구 다비드 & 바르다.. 그리고 자하바
중국인 알렌과 쿠엔.. 그리도 미국에서 온 유대인 청년 코비..
교회 가까이 있는 바르일란 대학교 학생들입니다.
이제는 가족과 같은 벤구리온 초등학교 교장, 교감 선생님 타미와 오릿..
그리고 결혼 10주년 기념 여행차 이스라엘에 온 처남과…
“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너희가 그리스도의 것이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갈라디아서 3:26-29
복음이 시작된 이스라엘 땅에
10년 전 이방인인 한인들에 의해 텔아비브 욥바교회가 세워졌습니다.
처음 세워질 때 주셨던 비전처럼
텔아비브 욥바교회는 계속해서 이 땅에 있는 사람들에게
복이 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그들이 넘어지기까지 실족하였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그들이 넘어짐으로 구원이 이방인에게 이르러 이스라엘로 시기나게 함이니라
그들의 넘어짐이 세상의 풍성함이 되며 그들의 실패가 이방인의 풍성함이 되거든
하물며 그들의 충만함이리요”
로마서 11:11-12
그들의 충만함이 우리의 풍성함입니다.
기도중에 생각나서 방문합니다
블랙홀과 같은 한국의 바쁜 일상에서도
욥바교회 생각을 참 많이 하게됩니다
목사님 사모님은 그대로시고^^
유창이가 많이 컷네요
오늘이 아마도 유대력으로 새해(?)인듯 합니다
학 사메아~~^^
장목사님.. 반갑습니다~~ 욥바교회의 한 역사를 장식하셨던 목사님… 통기타까지 늘 기억납니다. ^^
이제 11주년이 다가오네요.. 이 땅에서 교회로 존재한다는게 한 해 한 해가 기적이네요.. 기도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