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9일 텔아비브 욥바교회 설교 남아브라함 목사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시편 23:4)
성경은 아주 빈번히 예수님과 우리 성도들의 관계, 또는 하나님과 우리 성도들의 관계를 목자와 양으로 이야기합니다.
오늘 본문인 시편 23편 다윗의 시도 그러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목자이십니다. 그리고 그분은 자신의 이름을 위해 우리를 의의길로 인도하시고, 푸른 초장에 누이시고, 또는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십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를 그런 곳으로 만 인도하시는 분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그분은 우리를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인도한다고 시편은 말합니다. 그 이유는 왜 일까요? 그 이유는 우리가 가야할 목적지와 목표가 있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인생을 살고 또 그 속에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다니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신을 믿고 또 무신론자들도 있습니다. 그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또한 하나님을 믿기도 하고 어떤 이들은 예수그리스도를 신실하게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오늘 말씀을 드리고자 점은 하나님은 왜 우리를 고난의 길로 인도하시는 가 하는 점입니다. 왜 우리는 고난의 길을 가야만 하는가?하는 점입니다. 우리는 가급적 그 길을 피하는게 우리의 주된 인생의 목표입니다. 돈을 벌고, 집을 사고, 건강을 유지하고, 사업을 번창시키고, 좋은 학교를 나와 좋은 남자, 좋은 여자를 만나 결혼을 하고, 행복하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번창하고 번영하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명예와 부, 권력, 쾌락, 행복과 안정감을 간절히 원하는 존재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것에 대해 항상 NO!라고 대답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오히려 예수님은 그 반대로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우리 기독교인들에게는 고난이 준비되어 있다고 말씀합니다. 성경을 연구해 보면 고난은 주기적으로 찾아 오고, 아울러서 갑자기 닥칠 수도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이 세상에서 잘되고 번창하기도 하지만, 순교로, 핍박으로 인생을 마감할 수도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오늘은 이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우리를 인도하시는 이유, 하나님이 우리를 고난으로 인도하시는 이유를 살펴 보겠습니다.
하나님은 왜 우리를 고난으로 인도하시는가?
- 첫 번째 이유는 조금 어렵습니다. 우리 인간은 하나님의 역사 속에서 역사적인 존재로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가장 중요한 이유 가운데 하나입니다. 우리 인간이 역사적인 존재로 창조되었다는 것은 우리의 구원이 단순히 예수님을 믿고 천국으로 가는 구원을 위해 창조되지 않았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고난이 우리에게 필요한 것입니다.
만약 우리가 단순히 예수님을 믿고 천국으로 간다는 구원론으로 끝난다면 우리에게 고난은 필요치 않습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말하기를 하나님 나라의 구원,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해 주었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재림하실 때, 새로운 역사가 시작될 것입니다. 그 새로운 역사에, 그 새로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고난이 필요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고난을 주시는 가장 기본적인 이유입니다. 고난이 없다면 우리는 버림받은 존재입니다. - 하나님에 대한 인생의 목자로서의 인정과 인식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많은 성도들이 일상생활에서 하나님의 존재와 인도하심을 느끼거나, 인식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성경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고 하나님의 백성들 한사람 한사람의 모든 것을 아시고 인도하고 계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점은 이러한 하나님의 주권을 하나님의 백성된 우리들이 인식하지 못하고 모든 생활에서의 판단과 선택을 자신들이 하고 있다고 믿고, 그러할 뿐만아니라 그 결과에 대해서도 자신들이 책임을 지려 한다는 생각들입니다.
물론 우리가 우리의 선택과 잘못에 대해 책임지려는 자세는 나쁘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들의 생활과 선택과 과오들 조차도 하나님은 알고 계시고 인도하고 계시다는 것을 우리는 인식해야 합니다. 우리는 양때입니다. 양의 시야와 판단은 아무리 최선을 다해도 사탄을 이길 수는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기도하며 하나님을 신뢰하며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인식하고 모든 것을 하나님의 주권에 맞기며 판단해야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하나님은 우리에게 고난을 허락하시는 것입니다. 고난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고 우리의 약함을 인정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약함, 우리의 정체성을 알면 알수록 우리는 하나님을 인식하고 더 절절히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고 신뢰하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목자되심을 절절히 느끼시는 지요? - 세 번째로 우리에게 고난으로 인도하시는 이유는 우리의 가짜 믿음을 드러내시기 위함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을 광야로 인도하셨을 때, 하나님은 하나님의 언약에 충실한 하나님의 백성을 얻고자 했지만, 첫 40년간 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나님의 언약을 깨뜨렸고, 결국 그들이 가진 하나님에 대한 믿음은 거짓된 믿음이었슴이 들어났습니다. 결국 이 믿음도 가난 땅, 약속 땅, 하나님의 축복의 땅에 들어가기 위한 고난이었지만, 이스라엘은 단 2 년이면 들어갈 고난이었지만, 이스라엘의 하나님에 대한 믿음의 허상과 불순종으로 인해 그들은 40년간 광야를 돌았고, 첫 번째 세대는 광야에서 죽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가나안 땅의 강해보이는 가나안 7족속을 정탐케 하셨고, 그리고 가나안의 높은 성곽과 철기 무기들을 정탐케 하셨습니다. 이 큰 난관은 그들에게는 절망과 삶의 포기를 가져왔고 결국 그것은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거짓된 믿음이었고, 하나님과 관계가 거짓된 관계였음을 드러 내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어두운 고난과 절망의 길로 우리를 인도하실 수 있습니다. 그때 우리는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 찌라도 해를 두려워 하지 않는다는 다윗처럼 하나님과의 관계,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진정한 믿음인지 드러내야 합니다. 아니면 우리가 가진 믿음이 이름은 여호와 하나님,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었지, 사실상 그 자리에 우리의 욕망을 채워줄 금송아지 우상과 맺은 관계 뿐일 수 있습니다. - 우리의 육신의 죄악을 제거하기 위함이다.
다음 성경 히브리서 12:4~13까지 한 번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히 12:4)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흘리기까지는 대항하지 아니하고
(히 12:5)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 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히 12:6)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라 하였으니
(히 12:7)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버지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히 12:8)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니라
(히 12:9) 또 우리 육신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며 살려 하지 않겠느냐
(히 12:10) 그들은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하게 하시느니라
(히 12:11)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단 받은 자들은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느니라
(히 12:12) 그러므로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히 12:13) 너희 발을 위하여 곧은 길을 만들어 저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을 받게 하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고난의 길, 또는 심하게는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니게 인도하시는 이유는 우리의 이 땅의 본성, 또는 육체의 죄악성을 죽이고, 하늘의 본성,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님의 본성을 닮게하기 위함입니다.
우리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니므로 인해 우리는 우리의 죄악된 본성을 드러내게 됩니다. 우리의 본성이 드러나는 이유는 환란, 오해, 핍박, 외로움, 거절감, 차별, 고문, 고난, 증오, 고통과 병듦, 박탈감, 상실감, 온갖 어려움과 온갖 시험과 환란으로 다가옵니다. 이때 우리는 사탄의 공격을 받는 것입니다.
욥의 고난을 기억하십시오. 한나와 사라의 박탈감을 기억하십시오. 요셉의 배신감과 억울함을 기억하십시오. 다윗의 고난과 외로움을 기억하십시오. 다니엘의 고난과 위협을 기억하십시오. 예수님의 고난과 수치를 기억하십시오. 그리고 사도들의 순교를 기억하십시오.
허다한 믿음의 선배들이 걸어간 길을 기억하십시오. 과연 이일들을 통해 우리들을 공격하는 사탄을 “왜 하나님은 허락하시는가?” 말입니다.
오늘 히브리서는 말합니다.
(히 12:10) 그들은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하게 하시느니라
(히 12:11)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단 받은 자들은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느니라
하나님은 우리 안에 있는 육신의 죄악된 본성을 수술하시고 대신 성령의 거룩함, 의와 평강의 열매를 선물로 주기 위해 우리를 사망의 골짜기, 죽음의 골짜기, 고난의 길로 우리를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 우리에게 부활의 영생을 주시기 위함이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고난의 길,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인도하시는 이유는 우리에게 “예수님의 나라”의 시민들, 성도들로 삼기 위함입니다. 즉 “예수님이 메시야, 왕으로 다스리는 나라”, “하나님 나라”를 우리에게 주시기 위함입니다.
예수님의 천국비유, 하나님 나라의 비유를 보면 몇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그 특징들 가운데 하나는 하나님 나라의 성안으로 들어가는 사람들과 못들어 가는 사람들 두 부류로 나누어 지는 것을 봅니다.
마태복음 13장의 가라지 비유에서,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의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난다고 했습니다.
(마 13:38)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마 13:39) 가라지를 뿌린 원수는 마귀요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추수꾼은 천사들이니
(마 13:40)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 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
(마 13:41)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마 13:42)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마 13:43) 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그물의 비유에서도 그러합니다.
(마 13:48) 그물에 가득하매 물 가로 끌어 내고 앉아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버리느니라
(마 13:49)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 내어
(마 13:50)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리라
슬기로운 처녀와 어리석은 처녀의 비유에서도 그러합니다.
(마 25:10) 그들이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오므로 준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마 25:11) 그 후에 남은 처녀들이 와서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
(마 25:12) 대답하여 이르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
(마 25:13)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하느니라
이 모든 말씀들은 부활과 관련이 있습니다. 부활을 얻는 다는 것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권세, 즉 시민권을 얻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에는 하나님께서 정하신 의와 거룩함의 조건이 있습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경고하신 것을 기억하십시오. 여러분들의 믿음을 지키십시오. 그리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십자가의 길, 고난의 길, 자기 십자가를 지고 그 길을 통과해 나가십시오. 절대로 큰 환란과 시련이 닥친다해도 낙망하여 예수님을 부인하거나, 떠나지 마시고, 하나님의 인정받는 부활을 얻기에 합당한 자들이 되어 하나님 나라의 시민권을 취득하십시오.
마태복음 16:21부터 – 27절 까지 다시한번 읽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마 16:21) 이 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나타내시니
(마 16:22)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항변하여 이르되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께 미치지 아니하리이다
(마 16:23)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탄아 내 뒤로 물러 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마 16: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마 16:25)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마 16:26)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과 바꾸겠느냐
(마 16:27)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리라
(Mt 16:21) From then on Jesus① began to tell his disciples plainly that it was necessary for him to go to Jerusalem, and that he would suffer many terrible things at the hands of the elders, the leading priests, and the teachers of religious law. He would be killed, but on the third day he would be raised from the dead. / ①Some manuscripts read Jesus the Messiah
(Mt 16:22) But Peter took him aside and began to reprimand him① for saying such things. “Heaven forbid, Lord,” he said. “This will never happen to you!” / ①Or began to correct him
(Mt 16:23) Jesus turned to Peter and said, “Get away from me, Satan! You are a dangerous trap to me. You are seeing things merely from a human point of view, not from God’s.”
(Mt 16:24) Then Jesus said to his disciples, “If any of you wants to be my follower, you must turn from your selfish ways, take up your cross, and follow me.
(Mt 16:25) If you try to hang on to your life, you will lose it. But if you give up your life for my sake, you will save it.
(Mt 16:26) And what do you benefit if you gain the whole world but lose your own soul?① Is anything worth more than your soul? / ①Or your self?
(Mt 16:27) For the Son of Man will come with his angels in the glory of his Father and will judge all people according to their deeds.
주님께서 가신길을 기억하십시오. 우리도 이 고난의 길을 가야 합니다. 물론 작은 고난의 길을 갈 사람, 어떤 사람에게는 큰 고난의 길을 갈 사람, 또 어떤 사람은 아주 큰 고난의 길 십자가의 길, 또는 순교자의 길을 갈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결국에 가서는 우리는 승리하고 부활을 얻는, 그리고 하나님 나라의 백성들로 예수님과 함께 역사를 만들어가는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마태복음 16:26~27을 읽어 보겠습니다.
(마 16:26)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과 바꾸겠느냐
(마 16:27)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리라
그리고 시편 23:6절을 읽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시 23:6)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Ps 23:6) Surely your goodness and unfailing love will pursue me all the days of my life, and I will live in the house of the LORD forever.
우리는 우리의 인생 전체를 이해하기 힘들때가 많습니다. 우리에게 왜 이런 고난이 닥쳐올까? 내게 왜 이런 아픔이 있는 것일까? 그 때마다 하나님은 선하시고, 인자하신 목자이시고 나를 위해 좋은 약들을 주시며, 좋은 생명의 길, 좁은 길을 준비하고 계심을 믿고 믿음으로 주님을 신뢰하며 이 인생길을 주님과 함께 돌파해 나가시기 축언드립니다.
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 교회가 있고, 함께하는 형제, 자매들이 있으며, 그리고 무엇보다 신실하신 선하신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와 함께 하고 계십니다. 오늘도 성령충만함으로 사탄과 세상과 악한 영들을 대항하여 싸우며 험한 고난의 길을 찬양하며 나아가기를 축언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