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잘 지내고 계신지요?
한국인들을 바라보는 시선이 곱지 않네요.
혹시 모를 안전문제와 이스라엘 내의 불안한 분위기가 가라앉을 때까지 당분간 외부출입을 자제하는 게 좋을 것 같아 교회의 모든 공식적인 모임은 한 주 더 갖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이러한 일이 발생하고 보니 우리가 소소하게 누리던 일상과 매주 함께 드리던 예배가 새삼 소중한 것이었음을 느끼게 되네요.
모두들 평안하세요~ 샬롬!
이익환 목사 드림
시 57:1, “하나님이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 영혼이 주께로 피하되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서 이 재앙들이 지나기까지 피하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