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5일 샤밧예배를 마치고 벧 구브린-마레사 국립공원으로 소풍을 갔다.

차 안에서 브루스타로 미리 준비한 치킨 바바큐를 데워서 모두들 맛있게 점심식사

“마레사 주민아 내가 장차 너를 소유할 자로 네게 이르게 하리니 이스라엘의 영광이 아둘람까지 이를 것이라”
-미가서 1:15절





연석회암으로된 지질은 동굴을 파기 쉬워 비둘기를 키우는 콜롬바리움이나 올리브 기름틀이 있는 지하 동굴 도시가 발달됐다. 당시 이 지역에서 길러졌던 비둘기의 양은 12000마리, 비잔틴 때는 3만마리까지였다고 한다.
비둘기는 성전 제물로 드리기 위해, 또한 식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길러졌다. 또한 비둘기 똥은 비료나 연료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한국어로 이스라엘 성지 가이드를 하는 것이 꿈이라고 한다.




“아사가 마주 나가서 마레사의 스바다 골짜기에 전열을 갖추고
아사가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여호와여 힘이 강한 자와 약한 자 사이에는 주밖에 도와 줄 이가 없사오니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를 도우소서
우리가 주를 의지하오며 주의 이름을 의탁하옵고
이 많은 무리를 치러 왔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우리 하나님이시오니
원하건대 사람이 주를 이기지 못하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여호와께서 구스 사람들을 아사와 유다 사람들 앞에서 치시니
구스 사람들이 도망하는지라
아사와 그와 함께 한 백성이 구스 사람들을 추격하여 그랄까지 이르매
이에 구스 사람들이 엎드러지고 살아 남은 자가 없었으니
이는 여호와 앞에서와 그의 군대 앞에서 패망하였음이라
노략한 물건이 매우 많았더라
-역대하 14:10-13

“여호와여
힘이 강한 자와 약한 자 사이에는
주 밖에 도와 줄 이가 없사오니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를 도우소서 “

이삭이는 아사왕이 선한 왕이었지만 나중에 좀 좋지 못했다고 안타까워했다. 깜놀~ ^^



[람보3]에서 람보를 잡기 위해 파견된 특수부대가 위의 구멍으로부터 밧줄을 타고 내려오는 장면이 있다.
벧 구부린에는 종 모양의 동굴들이 많이 있는데, 이것은 비잔틴 시대와 초기 이슬람 시대의 것들이다.
이 종 동굴의 용도는 대부분이 채석장이었고, 채석된 돌은 해안 평야와 벧 구브린에 있는 도시들의 건축 자재나 물저장소의 방수제로 사용되었다.
특히 송동우 집사님 목소리가 압권!



목사님의 자세한 설명과 같이 보니 더 좋네요^^
감사합니다!!~~
네 이렇게 정리해 놓으니 저도 좋네요..
그리고 송집사님 찬양하는 목소리 정말 좋네요~ ^^